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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라며 들어왔다’… BTS 정국, 자택 침입 범죄에 강력 대응”
  • 기사등록 2025-09-01 15: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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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잇따른 자택 침입 사건에 강한 불만과 경고의 메시지를 전했다.


정국은 1일 자신의 생일을 맞아 진행한 라이브 방송에서 “오늘도 유산소 운동을 하다 집에서 방송하게 됐다”며 “용산에 제 사진으로 된 계단이 있는데 거기서 할까 고민하다가 겁이 나서 집에서 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또다시 자택 침입 사건이 발생했다고 밝히며 불안감을 드러냈다.



지난달 30일 밤, 정국의 자택에 40대 여성이 침입하다 경찰에 붙잡혔다. 보안요원이 주차장에 들어가는 차량을 뒤따라 들어간 A씨를 수상히 여겨 경찰에 신고했고, 경찰은 현장에서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A씨는 “친구 집이라 들어갔다”고 주장했으나 횡설수설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국은 해당 상황을 CCTV로 지켜봤다며 “본인이 나랑 친구래… 아미들이 다 가족이고 친구는 맞지만, 이건 정말 안타까웠다”며 “집에 오면 내가 가둬버릴 거다. CCTV 다 있고 증거가 남아 경찰서로 끌려가게 된다. 절대 들어오지 마시라”고 경고했다.


앞서 지난 6월에도 중국인 여성이 그의 자택을 찾아 현관 비밀번호를 여러 차례 누르다 현행범으로 체포된 바 있다. 해당 여성은 정국의 전역일에 맞춰 한국에 왔다고 진술했으며, 경찰은 주거침입 미수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


정국뿐 아니라 다른 멤버들도 비슷한 곤혹을 겪었다. 지난해 진은 전역 직후 팬 행사에서 한 일본인 여성으로부터 기습 뽀뽀를 당해 해당 여성이 성폭력처벌법 위반 혐의로 송치됐다. 정국은 군 복무 당시에도 중국 해킹 조직의 공격을 받아 84억 원 상당의 하이브 주식이 탈취당했으나 지급 정지로 피해를 면했다.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지난달 30일 입장문을 통해 “멤버 자택 무단 침입 사건에 대해 경찰 수사에 적극 협조하고 있다”며 “스토킹 및 불법 행위에 대해서는 선처 없이 강경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악성 루머 및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법적 대응을 이어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BTS는 지난 21일 슈가의 사회복무요원 소집해제와 함께 전원이 군 복무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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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5-09-01 15: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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