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희 기자
인천광역시가 보호 아동을 사랑으로 양육하는 위탁가정을 격려하고 가정형 보호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2026년 11월 5일 ‘2026 위탁가정 별빛 한마당’을 개최했다.
인천시, `2026 위탁가정 별빛 한마당` 개최... 가정형 보호 가치 공유
이날 송도 센트럴파크호텔에서 열린 행사에는 위탁부모와 위탁아동, 유관기관 관계자 등 180여 명이 참석해 서로 소통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행사는 가족들이 함께 ‘핑거푸드 만들기’를 체험하는 사전 부스 운영으로 시작됐다. 이어 기념식에서는 가정위탁사업 발전에 기여한 위탁부모 5명과 가정위탁지원센터 종사자 1명에게 표창장이 수여됐다.
또한 위탁가정의 평화와 아동의 꿈을 응원하는 ‘파란 바람개비 퍼포먼스’가 진행돼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특히 자립준비청년들로 구성된 클래식 연주단 ‘오블리주 앙상블’의 축하공연이 펼쳐져 참석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행사 후반부에는 ‘가족화합 운동회’가 열려 참가자들이 웃음과 응원을 나누는 등 축제의 열기가 이어졌다.
김경선 인천시 여성가족국장은 “사랑으로 아이들을 품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시는 위탁가정의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김 국장은 “인천시는 앞으로도 보호가 필요한 아동이 가정의 따뜻한 품 안에서 안정적으로 자랄 수 있도록 가정형 보호 지원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향후에도 보호 아동이 지역사회 안에서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가정위탁에 대한 인식 제고와 지원 강화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