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국
군산시 의회는 지난 5일 한경봉 시의원, 설경민 시의원이 군산시 시민단체인 ‘군산 부패 조사단’이 수여하는 ‘2022년 모범 우수 의정 상’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21년부터 시행된 ‘군산 부패 조사단’이 수여하는 ‘모범 우수 의정 상’은 군산시 의회 의원들의 의정 활동 모니터링을 통해 민의에 충실한 의원을 엄중히 선정하여 군산시 시민단체가 수여하는 유일한 상으로서 유영근 군산 부패 조사 단장 및 임원들과 전국호남향우회 최순모 공동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군산시 의회 회의실에서 거행되었다.
이번 수상에 선정된 한경봉 시의원, 설경민 시의원은 그동안 조례안과 건의문, 5분 발언과 시정질문 등 왕성한 입법활동을 통해 집행부의 각종 정책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시정 전반에 대한 합리적인 정책대안을 제시하는 등 활발한 의정 활동이 높게 평가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군산시 하수관거 부실공사 고발을 시작으로 13년째 군산시 각종 비리에 대한 감시 및 공익활동을 펼치고 있는 유영근 조사단장은 이번 수상식에서 “군산시 의회 의원들이 거수기로 전락했다는 시민들의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는 가운데에서도 민의를 대변하는 시의원 본연의 임무에 충실한 시의원들에 대한 격려와 칭찬 뜻으로 시민들에 감사를 대신 전하고자 했다."라며 본 수상의 의미와 감사를 표했다.
또한 이날 직접 군산을 방문하여 수상을 수여한 전국호남향우회 최순모 공동회장은 “시민의 뜻에 충실한 시의원은 지역의 자랑이며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는 소중한 정치적 자원으로서 더 큰 역할을 할 수 있는 지역 정치인으로 성장 하기를 진심으로 기대한다.”라며 소회를 밝혔다.
한편 상을 수여한 시의원들은 “시의원은 시민의 대변인으로서 민의에 충실하고 봉사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며 향후 의정 활동도 시민들의 목소리를 귀담아듣고 발로 뛰는 의정 활동을 펼쳐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군산=합동취재반